주가와 금리

결국 중요한 것

1. 어떤 부분이 사람들의 심리를 건드려 움직이게 만드는 가? ( 공급과 수요 )
2. 기업은 각 요소에 대해 어떤 영향을 받아 움직이는가? ( 주가는 기업의 움직임 )

 

금리 수준

금리 바닥

시민들 심리

금리가 바닥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예금 금리가 1%라면 너무 낮기 때문에 더 많은 돈을 얻기 위해 주식이나 펀드 투자를 시작할 것이다.

따라서 금리가 낮으면 사람들이 증권 시장으로 모여 돈의 힘으로 주가가 상승한다.

기업 입장

금리가 떨어지니 금융비용이 줄어들어 많은 사업을 시작할 것이다.

기업이 돈을 벌어오고 가치가 올라갈 것이다. 따라서 주가가 상승한다.

금리 상승기

시민들 심리

금리가 상승추세라면, 주식과 대체관계에 있는 채권 가격이 하락한다.

이는 채권에 투자된 자금이 주식으로 이동하게 만들어 주가 상승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기업 입장

금리가 상승하는 시기이다. 이때는 금리도 뛰고, 주가도 상승한다.

금리가 높아지면 기업의 이자부담이 커져 이익이 줄어들어 주가가 하락할 것 같다.

그렇지만, 금리가 높아져 이자로 빠져나가는 돈보다 경제가 좋아져 벌어들이는 돈이 더 많아져 주가가 상승하게 된다.

금리 천정기

시민들 심리

금리가 최고 위를 찍고 있다면 주가는 하락한다.

예로 은행 예금금리가 10%라고 하자. 사람들은 기꺼이 주식 보단 예금을 선택한다. 이허게 사람들이 주식 시장을 떠나게 되면 그만큼 주식 시장에 돈이 없어지고 수요가 없어지므로 주식이 하락한다.

기업 입장

금리가 높아지면 기업의 이자 부담이 증가한다. 이는 이자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망하거나 힘들어지는 기업이 나타날 것이다. 따라서 몸조심을 하는 주식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주식시장을 떠나는 투자자가 더 많아지므로 주식 하락을 야기한다.

금리 추세

금리 상승기

금리가 상승추세라면, 채권 가격이 하락하여 

채권에 투자된 자금이 주식으로 이동하게 만들어 주가 상승을 일으킨다.

금리 하락기

금리가 하락추세라면 이는 채권 가격이 상승한다는 뜻이다.

주식자금이 채권으로 이동하여 주가 하락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실질 금리와 많은 상관관계가 있음을 나타낸다고 있음.

실질금리와 코스피지수

 

관점

1. 그래프를 보면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를 찍으면 곧이어 주가가 상승하는 걸 쉽게 확인할 수 있다.

 

2. 실질금리와 코스피지수가 대체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주가가 금리보다 먼저 움직인다.

    금리가 더 이상 하락하지 않을 때는 주가가 바닥인 경우가 많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3938

 

[금리급등 공포] 명목금리보다는 실질금리-주가 관계 봐야 - 연합인포맥스

 

 

출처 : https://ecodemy.cafe24.com/per.html